내 인생에 포기는 없다.

존재를 잃어버리면 가슴을 잃는 것이다. 가슴을 잃어버리면 자신을 잃는 것이다.
자신을 잃어버리면 세상을 잃는 것이다. 세상을 잃어버리면 인생을 잃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
    아름다운 장미는 사람들이 꺾어가서 꽃병에 꽂아두고 혼자서 바라보다 시들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데 아름답지 않은 들꽃이 많이 모여서 장관을 이루면 사람들은 감탄을 하면서도 꺾어가지 않고 다 함께 바라보면서 다 함께 관광 명소로 즐깁니다. 우리들 인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만이 잘났다고 뽐내거나 내가 가진 것 좀 있다고 없는 사람들을 업신여기거나 좀 배웠다고 너무 잘난 척 하거나 권력 있고 힘 있다고 마구 날뛰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장미꽃처럼 꺾어지고 이용가치가 없으면 배신 당하고 버려지지만 내가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못난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손해 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바보인 듯 내가 남들보다 조금 약한 듯하면 나를 사랑 해주고 찾아주고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기면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 좋은글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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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만큼은 행복 하자 ♡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 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 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 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 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 만큼은 30분 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때로는 신을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 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 F.패트리지 오늘만큼은 中에서 -


    ♡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
    이제 커다란 나무가 되어 한곳에 뿌리 내릴껍니다 그가 다가오면 그가 쉴수있도록 편안함을주고 그가 힘들어 할때면 바람막이가 되어 보듬어 주고 그가 지쳐 할때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감싸 안을껍니다 그래서 그렇게 찾아 올수있도록 한곳에만 머물러 있겠습니다 내가 만약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아주 예쁜 말들만 하렵니다 언젠가 나의 말에 상처입은 그 사람이 내곁을 떠날지도 모르니까요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목언저리까지 나와도 절대 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어느 사랑과도 비교하지 않으렵니다 자꾸 남과 비교하는 내모습이 어느 사이 그 사람의 눈에도 다른 사람과 비교될지 모르니까요 나의사랑 하나만을 바라보며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 한다면 그때는 자존심따위는 내세우지 않으렵니다 괜한 자존심으로 그 사람을 잡지 못하고 떠나보낸 후에 후회할지도 모르니까요 먼저 다가가 손내밀어 힘들어하는 그 사람을 보듬어 주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어떠한 자로도 그 깊이를 재려하지 않으렵니다 잴수없는 깊이를 재려다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낭비할지도 모르니까요 그저 바다와 같고 하늘과도 같다고 생각하며 그 안에서 안주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사랑한단 말을 아끼지 않으렵니다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도 모른체 떠나갈지도 모르니까요 듣기 지겹다 하더라도 아끼지 않고 말하렵니다 내가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렵니다 혹시라도 나의 마음을 두드리다 두드리다지쳐서 뒤돌아서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그 사람을 맞이 하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태워 주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당신의 삶을 어떤 계층의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정녕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당신이 이웃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 행복찾기 中에서 -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나이들 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 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며 말없이 웃음만 건네 주어야하는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봐 염려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방울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 보다는 괴로울 때 술잔을 부딪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주정을 해도 다음 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쩜 나이 들 수록 비위 맞추고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 사랑은 보여 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 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 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 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쓸수록 단청 같은 은은한 향은 어느새 독해지고 순백한 모습에 짙푸른 이끼로 가득해지는 것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자연은 폐허로 남겠지만 사랑이란 숨어있을수록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자연이란 성질은 보여주는 아름다움이라면 사랑이란 성질은 느끼고 있을 때 빛이 나는 것 사랑을 느끼게 한다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나가야 하는 혁명 같은 것.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하겠지만 보여줄 수 없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마음과 마음이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결실을 보게 됩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 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 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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