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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도 믿지 못하면서 무엇인가를
이루려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나를 아는 것이 밝음입니다
즉 자기를 등불로 하고
자기를 의지할 곳으로 삼아야 합니다
남의 것을 의지 할 것으로 삼지 마십시요
아무리 천재의 뛰어난 능력도
기회가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릇은 주인이 씻어주고 닦아 주고 꺼내씁니다
그러나 사람은 제 스스로 씻고 갈고 닦지 않으면
정작 필요가 있을때 제 용도로 쓰이지 못하게 됩니다
당신은 유명해지기 전의
피카소나 슈베르트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견디기 어렵더라도 그 미래를 움켜잡기 위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신이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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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몇 가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위해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 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에게 자신있게
말할수있도록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대답하기위해
사람들에게 상처를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말아야 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냐고 물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자랑 스럽게
대답하기위해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놓아
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 나가겠습니다.
. . . 윤동주 시집중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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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淸閑 一日仙
일일청한 일일선
오늘 하루를 맑게 욕심을 끊고 소박하게 살면
오늘 하루는 말로만 듣던 신선이 되는 것이다
-명심보감-
하루를 청한하게 지내면 그 하루가 신선이라.
살을 에이는 차디찬 겨울 바람은 소한의 한기를 업고
오는데 나무가지마다 살며시 내미는 새순들이 새봄을 알리고 있음에야.
옛날 중국 요순 시대의 "요" 라는 임금이 어느날 불현듯 어릴적의 벗이 생각 났다네.
보고 싶었던게지. 세상 등지고 사는 벗네를 찿아 가던 길에
요임금이 동자를 만나 "네 스승이 집에 계시느냐?" 고 물었어.
그런데 이동자의 대답은 먼산의 가득한 구름을 가르키며
"예, 스승님은 저기 계시옵니다." 라고 했지.
요 임금은 저 구름 아래 속박을 떨친 친구가 도라지나 더덕을 캐고
있을지도 모르지 하는 생각으로 구름 아래 산으로 갔다네.
그러나 그 어디에도 벗은 아니 보이고 산중엔 나무와 구름뿐,
동자는 이렇게 말을 했다네.
" 산운(山雲)이 바로 그 스승 이옵니다" 라고.
요 임금이 탄식을 하며 말했지.
"저 구름이라는 백성들이 나를 감싸고 있었다니..
청한함의 마음과 여유가 없었다면 역사에
길이남을 임금이안되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우리도 찌듬의 울에서 청한함을 찿아 보고
또 때로는신선 아닌 신선으로 모든 탐욕에서 벗어나 보게나.
요 임금이 당대 최고 최상의 임금이 될 수 있었던 많은 이유중
하나가 어진이의 마음과 가끔의 청한함이 아닐까 싶으이.
몇 해 전 휴대전화가 끊어졌다.
물론 경제적인 문제가 고려되는
자의반 타의반이지만 뭔가 해방된 듯한 느낌이다.
15년간 함께 했던 유일한 그 숫자와의 결별...,
우리들의 일상은 뭐든 빠르게
척척 진행돼야 삶의 보폭이 맞는지 모르겠다.
단순한 생각이 지배하고 깊이 없는 유혹적인 인스턴트 삶에
생의 향기인 한가로움을 잊지 않았나 생각된다.
어쩔 수 없는 삶의 궤도에 중요하게
생각도 되겠지만, 과거를 생각하면 이만도 아닌 듯하다.
따져보면 편리추구로 말미암아 막간의 구속이었다.
이제 문명의 타성에 쉬이 휩쓸리지 않고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가 오늘은 한가로움을
만끽하며 오늘의 신선이 되어 보는 일.
이제 한가함과 더불어 느리게 살아 볼까나?
-지산 이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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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오히려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한 글자 차이밖에 없지만,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와 절망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깊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몸은 늙었으나 새롭고, 젊은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몸은 늙어 가도 마음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몸(겉)이 늙어 갈수록 마음(속)이 더욱 낡아지는 것이 추하게 늙는 것입니다.
늙음 과 낡음은 삶의 본질을 갈라놓습니다. 글자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태어나면 늙어 가는 것이지요.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살아간다면 평생을 살아도 늙지 않습니다.
곱게 늙어 간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 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노년의 삶이 더욱 더욱 아름답습니다.
행여 늙는 것이 두렵고 서럽습니까? 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새로움으로, 기쁨으로 바꾸어 보세요. 늘어가는 나이테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 줍니다. 그만큼 원숙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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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칼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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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사람은 저마다
홀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한 가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 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거문고 줄은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 있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
공유하는 영역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 속에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며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을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이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보면서,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는구나' 하고 그 지혜에 감탄했었다.
그렇지 않고 욕심대로 받아들이면 마침내
잎이 찢기거나 줄기가 꺾이고 말 것이다.
세상사는 이치도 이와 마찬가지다.
- 법정스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 하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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