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쳤나요?
세상이 싫은가요?
마음 문을 닫고
혼자만의 세상에 사는 당신에게
상처받는 걸 겁내
모든 걸 포기한 당신에게
조심스럽게 노크합니다.
알아요
얼마나 괴로운지
철저히 혼자가 되기까지
얼마나 몸부림 치는지
하지만 그거 알아요?
사회에서 받은 상처
사람에게 받은 상처
결국 사람으로 낫는다는 걸.
당신이 마음을 닫으면
나을 기회도 없어요.
마음을 열어요.
길가의 작은 들풀에도
하늘의 뭉게구름에도
날 따뜻하게 바라보며
기다리는 사람에게도
똑똑...
누군가 당신 마음을 노크하면
조용히 문을 여세요.
눈부신 빛이 환하게 비출 거예요.
조미하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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