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blossom special

    1938년 바이얼리스트 Ervin T. Rouse는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나오던 길에 마이애미의 씨보드레일로드 역에 머물러 있던 Orange blossom special호를 보고 작품을썼다.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대서양 연안을 따라 뉴욕으로 이어지는 Seaboard Railroad(해안철도)를 운행하던 열차의 이름이었다. 오렌지 블라썸 스페셜호는 1930년대에 전세계에서 가장 힘좋고 빠른 열차로 소문나 있었다. 오렌지 블라썸은 감귤 나무류과의 오랜지나무에서 피는 흰꽃.. 미국 플로리다주를 상징하는 꽃이다. 미국 대서양 연안을 따라 마이애미에서 뉴욕을 연결한 해안철도(Seaboard Line)를 운행하는 특급열차 오랜지꽃호(號)열차를 주제로 삼은 트레인송(train song)이다. 기차의 리듬을 자신의 창법의 분위기에 즐겨 쓰는 쟈니 캐쉬는 자신의 음악 형태를 트레인 사운드로 곧잘 표현한다. 그래서 이 노래는 쟈니의 트레인 사운드와 트레인송이 함께 어우러진 불후의 명곡이 되었다.

 

                                                                                        1 절

Look a-younder comin’

Comin’ down that railroad track

Hey look a-yonder comin’

Comin’ down that railroad track

It’s the Orange Blossom Special

Bringing my baby back

저기 좀 봐, 열차가 다가오고 있잖아

이봐, 멋있는 기차가 정거장으로 들어온단 말이야

내 애인을 태운 ‘오렌지꽃 특급열차’가 들어오고 있다니까

 

2 절

Well I’m going down to Florida

And get some sand in my shoes

Or maybe California

And get some sand in my shoes

I’ll ride the Orange Blossom Special

And lose these New York blues

나는야 플로리다로 가고 있다오

백사장을 거닐 작정이야

어쩌면 모래밭이 더 좋은 캘리포니아로 갈지도 모르겠는 걸

울적했던 뉴욕 생활을 버리고

나는야 ‘오렌지꽃 특급열차’를 탈테야

 

dialog

“Say, man when you going back to Florida?”

“When I’m going back to Florida,

I don’t know the reckon I ever will”

“Did you worried about getting your nourishment in New York?”

“Oh, I don’t care if I do da do da do da“

여보시오, 플로리다에 언제나 돌아오려오?”

“플로리다에 언제 돌아 가겠느냐구요, 글쎄 아직 계획을 모르겠는걸”

“뉴욕에 가면 잘먹고 지낼 수 있을까?”

글쎄 그런 걱정을 할 바 아니잖아 .... 부닥쳐 봐야지뭐.... “

 

3절

Hey talk about a-travelin’

She’s the fastest train on the Line

Talk about a-travelin’

She’s the fastest train on the Line

It’s that Orange Blossom Special

Rollin’ down the Seaboard Line

여보게,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역시 그 기차 말일세

그 열차는 가장 빠른 기차이던데

해안선을 달리는 ‘오랜지 블라썸 스페셜호’ 는 역시 최고야

출처 : 생각하는 다람쥐
글쓴이 : 사피엔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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