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물소리 바람소리”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버리고 떠나기”에서
'여유로운삶 > 마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지만 (0) | 2013.12.26 |
---|---|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0) | 2013.12.26 |
사람잡을 잡는 15가지 (0) | 2013.12.21 |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0) | 2013.12.20 |
세상만사 새옹지마 (0) | 2013.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