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요.
 
힘들었을 하루..
정신없이 바빴을 하루..

여기저기 바삐 다니느라
피곤했을 하루..
 
할 것이 쌓여있어
여유롭지 못한 하루..
 
지쳐서 그냥
멍하니 있었을 하루..
 
모두 다
안아주고 싶어요.
 
"수고했어..!!
힘들었지..?
오늘 어땠어..? 라고
말하며..

당신의 얘기 하나하나
다 안아주고 싶어요...


 

언제나 행복한 마음을 가지며

얼굴 찡그리지 말고

웃는 얼굴로 상대방을 대한다면

내 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아름답고 고울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마음속에 담은 말들을 스스럼없이

상대방에게 진실된 마음으로

터놓을 수 있다면

서로의 마음이

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제가 고백합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소중한 분입니다.

아름다운 당신과 모든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그윽한 향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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