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
- 잠깐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진적 없지만
닉 네임 만 보아도 정든님 이 있습니다.
비록~직접 만나뵌적 한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 줄수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이젠 그대를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 배은미
-
너무 오랫동안 기다림이란 이름이
내 삶을 지배해 온 것 같습니다
기다림보단...,
마중 나가 만나지는
그런 일상의 그대를 가지고 싶은데
늘 이렇게 기다리다
세월을 말없음으로 대답하는
버릇만 가지게 됩니다
조용한 바람 한 점에도
서걱이는 가슴인데
온 종일 휘몰아치는 바람보다
어쩌면 더 지독한 그대는
너무도 차가운 호수를 닮았나 봅니다
어길 수 없는 약속처럼
나 이렇게 그대를 기다리지만
참으로 기다림이란 하면 할수록
더 아픈 마음을 가슴에 새기는 일 같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이젠...,
그대를 기다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파서 그대를 놓으려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화석처럼 박혀 기다리지 않아도
제 스스로 기다릴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 다시는..다시는..
그대를 기다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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