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삶/Scrap Music

[스크랩] The Temple Of The King, Axel Rudi Pell

늘푸르니 2013. 10. 26. 12:51

 

 

 


Axel Rudi Pell은 바로크 메탈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뮤지션이기도 하지만

Rainbow의 리치블랙모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곡은 75년도 Rainbow의 Temple of the king으로 본토에서는 크게 히트하지 못한 곡이나,

우리나라에선 당대 폭발적인 인기가 있던 곡이지요.

사족을 달자면 바로크 메탈은 말그대로 클래식적 요소를 메탈에 가미한 음악이지요
효시로 Rainbow를 많이 꼽는데, 아무래도 바로크를 대중화 시킨 사람은 Yngwie Malmsteen일 겁니다
1984년 Rising Force음반의 발표는 잊을수가 없지요

잉위는 이 음반을 통해 그야말로 "후루룩" 기타의 진수를 보여줌으로써 수많은 기타리스트를 절망에 빠지게 했다요

테크닉에 있어선 한가닥 한다는 Roy Buchanan이 그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좌절에 빠져 자살했다는 설도 있는데

진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어찌됐든 그의 등장은 기타계의 또다른 혁명이었고 이제 기타는 개나 소나 치는 그런 악기가 더이상 아니게 되었고

스윕피킹(막말로 주법과 스윕의 남발)을 그가 처음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찌끔 기타 뚜등기는 사람들한테는 증말 짜증나는 주법입니다...ㅋ
Axel rudi pell은 헤비메탈을 고수해 오고 있는 밴드기 때문에 스피디한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반기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오직 하나만을 추구하는 Axel Rudi Pell의 모습에서 보면

이들의 사운드는 항상 한결같은 소리를 고수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을 잘 융화시키고 있는

메탈의 카멜레온 같은 변신도 옅보입니다

 

(펌)


 




    The Temple of the King 
                                         Axel Rudi Pell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Came a time remembered well
    When the strong young man of the rising sun
    Heard the tolling of the great black bell
    여명 속에서 강건한 청년이
    위대한 흑종을 울리는 것이
    들리자, 성서시대의 어느날,
    예언되었던 시간이 찾아왔다네.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When the bell began to ring
    Meant the time had come
    For one to go
    To the temple of the king
    성서시대의 어느날
    종이 울리기 시작했다는 것은
    왕의 신전으로 가려는 자의
    시간이 왔음을 의미했지.
    There in the middle of the circle he stands
    Searching, seeking
    With just one touch of his trembling hand
    The answer will be found
    그가 서있는 무리의 원 한가운데에서
    그의 떨리는 손길 한번으로 해답을
    찾아줄 이를 찾고 있었다네.
    Daylight waits while the old man sings
    Heaven help me
    And then like the rush of a thousand wings
    It shines upon the one
    And the day had just begun
    일광조차도 그 늙은이가
    천국이여, 나를 도와주소서 라고
    몸짓을 보내주길 기다렸었지
    그리고는 그 늙은이 위로 마치
    수천개의 날개가 쇄도하는 듯한
    빛을 비추었지.
    이제 비로소 그날이 시작된 거야.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Came a time remembered well
    When the strong young man of the rising sun
    Heard the tolling of the great black bell
    여명 속에서 강건한 청년이
    위대한 흑종을 울리는 것이 들리자,
    성서시대의 어느날,
    예언되었던 시간이 찾아왔다네.

    One day in the year of the fox
    When the bell began to sing
    It meant the time had cometh
    For one to go
    To the temple of the king
    성서시대의 어느날
    종이 울리기 시작했다는 것은
    왕의 신전으로 가려는 자의
    시간이 왔음을 의미했지.

    There in the middle of the people
    He stands
    Seeing, feeling
    With just a wave of a strong right hand
    He's gone
    To the temple of the king
    그가 서있는 군중의 한가운데서
    오른손으로 힘차게 흔들어 보이며
    주위를 둘러 보았고, 느꼈다네.
    그리고 그는 왕의 신전으로
    떠나갔다네
    Far from the circle at the edge of the world
    He's hoping, wondering
    Thinking back from the stories he's heard
    Of what he's going to see
    세상 끝 저 멀리에서 그가 보게
    될 것에 대해 들었던 이야기들에
    대해서 자신이 원하고, 경탄하면서
    또 다시 생각하였지.
    There in middle of the circle it lies
    Heaven help me
    Then all could see by the shine in his eyes
    The answer had been found
    (세상이) 놓여진 곳 한가운데에서
    하늘이 자신를 도울것이라고,
    그는 스스로의 눈으로 빛으로
    볼 수 있게 되었지.
    모든 해답은 찾아진거라네
    Back with the people in the circle
    He stands
    Giving, feeling
    With just one touch of a strong right hand
    They know
    Of the temple and the king
    사람들 무리 뒤에, 그는 강한
    오른손의 손짓으로 그들이 알고
    있는 왕의 신전에 대해 느낀 것을
    주고 있지.

 



 

 

 











 

 

출처 : 생각하는 다람쥐
글쓴이 : 사피엔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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