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삶/마음의글?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늘푸르니 2012. 11. 20. 15:46

              ♡*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 에서